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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의하도록 경계(境界)하거나 충고하는 일.
법을 범한 자에게 주어지는, 순수하게 도덕적 성격을 지닌 형벌. 벌금형처럼 재산을 빼앗거나 투옥형처럼 자유를 빼앗거나 체형처럼 인격적 수치를 주지 않고, 오직 인격의 가장 고귀한 요소, 즉 인격과 양심에만 주어지는 호소다. 사회질서와 통제의 도구로서 경고가 갖는 가치와 한계는 잠17:10에 잘 묘사되어 있다.
성서에 있어서는 주로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는 일을 가리키고 있다. 특히 이스라엘 이외의 여러 나라에 대한 메시지가 주를 이루고있다. 바벨론에 대해(사 13:1), 앗수르에 대해(사 14:24맹세), 블레셋에 대해(사 14:28), 모압에 대해(사 15:1), 다메섹에 대해(사 17:1), 구스에 대해(사 18:1), 애굽에 대해(사19:1), 해변광야(바벨론)에 대해(사 21:1), 두라(에돔)에 대해(사 21:11), 아라비아에 대해(사21:13), 이상골짜기(예루살렘과 유다)에 대해(사 22:1), 두로와 시돈에 대해(사 23:1-) 각각 경고가 주어졌다. 하나님의 경고는 '계시(revelation)'의 뜻과도 일치한다(합 1:1, 슥 9:1, 12:1, 말 1:1). 노아의 신앙에 대해(히 11:7), 광야에 있어서의 이스라엘의 반항에 대해(히 12:25)서도 씌어졌다. |